동두천, 중앙동 주차장 조성 등 14억 원! 연천, 와초 천 재해예방사업 등 13억 원 확보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시와 연천군의 재해예방사업 등 예산 2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27억 원은 동두천시의 중앙동 주차장 조성사업에 7억 원을 비롯,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 7억 원을 비롯, 연천군의 도시계획도로 소2-57호선 개설 8억 원과, 와초 천 재해예방사업 필요한 5억 원 등을 확보했다.
김 의원이 7억 원을 긴급 확보하면서 동두천시 중앙시장 일대 주차난과 교통 혼잡 문제 해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 동두천 시가지일대 대형차량들이 밤샘 불법주차와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공사 중인 대형자동차들의 공영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행안부 특교 7억 원 확보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연천군 연천읍 상리 초등학교 인근 도로는 폭이 협소해 학생들의 등, 하교 길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억 원을 긴급 확보, 도로 확, 포장을 통한 교통소통으로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사고 등이 없어질 전망이다.
비만 오면 침수되는 연천읍 와초천의 수위 상승으로 인한 인근 주택과 농경지 범람에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주거지와 농경지 침수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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