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공·민간 사례관리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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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민간 사례관리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1.06.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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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와 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8일(월)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 협력 및 지역 내 보호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공공 사례관리 8개 부분과 24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공무원,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를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주요사업과 2021년 업무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사례관리 사업 의뢰기준 및 절차를 안내하고 상주시복지자원 조사 및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관별 사례관리 사업과의 원활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 접수 및 초기 상담 등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회의를 정례화 해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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