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 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SNS를 활용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나가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홍정표 교육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정표 교육장은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평화교육연수원 정태회 원장님, 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님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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