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식’ 진행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한다.
KCC글라스는 지난 2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021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18개 후원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감·취약계층 17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진단 및 컨설팅이 실시되며 개선이 시급한 550가구를 선정해 실내환경 개선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홈씨씨는 바닥재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기부 예정인 바닥재 ‘숲’ 시리즈는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홈씨씨 관계자는 “친환경 바닥재 기부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홈씨씨는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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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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