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낙동면 신상1리 1159번지 ㈜신상마을 농업법인(대표 성종희)은 2018년부터 낙동면 신상리 일원에 해바라기를 심어 꽃을 피우고 마을 경관을 조성한지 올해로 4년차가 되었다.
신상마을 해바라기 밭은 낙조가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상주 인근 사진작가들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으며, 개화 시기는 6월말부터 2주 정도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
신상마을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소소한 이야기들로 웃음꽃이 피고 행복 꽃이 피는 아름다운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농촌마을 살리기를 실천하고 있다.
성종희 ㈜신상마을 농업법인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지만, 개인방역만 스스로 철저히 지켜주시면서 방문한다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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