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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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수주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6.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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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1681가구 규모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신동아건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신동아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신동아건설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 시공사선정 안건 투표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1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지구단위 확정, 토지매입 완료,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은 “대형건설사들의 수주 각축장이 된 서울 한복판에 중견건설사로서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단지 특화요소 등을 접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영등포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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