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자연어 처리(NLP) 관련 AI 적용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는 “NLP 분야는 최근 몇 년간 대규모 계산이 쉽게 이뤄지고 데이터세트의 용량이 확장됨에 따라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GPT-3와 같은 초거대 언어 모델은 인간과 거의 유사한 응답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BERT, GPT-3, 메가트론(Megatron), 멀티노드 분산학습(Distributed training) 등 한국어 NLP와 대규모 NLP를 주제로 하는 상반기 결산 밋업이 진행된다. 지난 6개월 동안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에 참여해온 AI 개발자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와 대학 내 HER 연구자들을 위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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