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장마철을 앞둔 연천군이 산림피해 예방에 나서 사방댐 1개소와 계류보전 2개소 등 총 17개소에 대한 사방사업을 마무리 했다.
군은 산사태 발생과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댐 98개소에 대한 외관 점검을 끝내고,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올해 17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
또 산사태 예방 단을 선발, 산사태 재해대책 기간인 10월 15일까지 취약지역 점검과 예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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