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KLPGA가 호반건설과 2021 호반 드림투어 5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열리는 호반 드림투어는 5개 대회 중 2개 대회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3개 대회는 2라운드 36홀로 치러진다. 상금은 3라운드 대회가 2.1억원, 2라운드 대회는 1.6억원으로 5개 대회 총상금은 9억원이다.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2개 대회가,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 함평 엘리체 컨트리클럽, 보성 컨트리클럽에서 각각 1개 대회가 열린다.
호반건설이 개최하는 호반 드림투어 5개 대회가 추가되면서 이번 시즌 KLPGA 드림투어 규모는 22개 대회, 총상금 25억7000만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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