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중진공, 남부권 스마트 물류사업 성공적 추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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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중진공, 남부권 스마트 물류사업 성공적 추진 도모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6.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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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스마트 물류사업 수행·중진공, 사업 참여 중소벤처기업 지원
10일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10일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도로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 물류센터의 사업운영자 및 테스트베드의 입주기업 선정 등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당 사업에 대한 홍보, 참가기업 추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설투자 우선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물류산업은 4차 산업기술 발달과 함께 첨단기술이 집약된 대표산업으로 성장 중이며, 우리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물류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함께하는 스마트 물류센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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