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HN, 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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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HN, 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6.0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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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개선·교육격차 해소 도움
HN이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김태영 HN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유미 아동센터센터장, 이휴원 HN그룹 회장, 노영주 HN IT부문 대표이사. 사진=HN
HN이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김태영 HN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유미 아동센터센터장, 이휴원 HN그룹 회장, 노영주 HN IT부문 대표이사. 사진=HN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HN이 서울 중구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교육격차 해소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8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HN은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의 학습 지원금과 건강을 위한 친환경 간식 지원금을 전달했다. 오는 7월부터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교육,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 지원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HN 건설사업 분야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도 이뤄졌다. 기관 시설물 및 기자재 보수 등의 시설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HN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사 헌혈 캠페인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의 임직원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가치 창출을 통해 국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HN의 주력 사업인 IT와 건설 산업을 연계한 환경∙에너지 분야 지원도 계획 중에 있다. 
 
이휴원 HN 회장은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소외계층 지원뿐 아니라 각종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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