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중면 임진강변에 양귀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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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 임진강변에 양귀비를 만나다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6.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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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지 십리 꽃길 조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최북단 연천군 중면 삼곶리 임진강 변에 돌무지 십리 꽃길 4km를 조성,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최근에 조성된 돌무지 십리꽃길은 중면 두루미마을에서 돌무지무덤까지 왕복 십리 길을 조성했고, 민간인 통제선 마을 주변 넓은 벌판과 어우러져 붉게 핀 관상용 양귀비 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돌무지 십리 꽃길은 민통선 북방지역 임진강 변에 처음으로 조성된 연천군 최초의 양귀비 꽃길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주말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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