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8일, 연천관내 초등학교 학생들과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천 군남초, 왕산초, 은대초, 초성초등학교 4개교 6학년 학생 25명이 참석해 사회교과 과정 중 ‘민주주의의 발전과 시민참여’를 주제로 각 학교별 정당을 만들고, 연천 발전을 위한 공약개발과 토론회를 거쳐 연천 지역의 대표를 뽑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프로젝트 과정 중 모은 다양한 목소리들을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연천발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김 의원에게 국회의원 역할과 정치인들에게 건의, 연천발전을 위한 청사진과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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