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다섯 번째 프로젝트 사연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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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다섯 번째 프로젝트 사연 공모 시작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6.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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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 7월 아티스트로 선정해
17일까지 다방 앱에서 자취 사연 받아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오는 17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취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다섯 번째 사연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할 아티스트는 가수 ‘이무진’이다. 이무진은  JTBC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열창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를 통해 자취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방과 이무진은 자취방에서 즐길만한 자취 음원을 제작해 7월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떠나요, 홈캉스’를 주제로 다방 앱 사용자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오는 17일까지 다방 앱 내 이벤트 페이지로 주제와 관련된 사연을 보내면 된다.

사연 모집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자신의 자취 사연을 담은 음원과 함께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2등(5명)에게는 BBQ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을, 3등(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모집된 사연은 7월 9일 이무진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제작된 자취 음원은 같은 달 16일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한다. 두 영상은 다방의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볼 수 있다. 앞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했고 제작된 음원 라이브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조회수 26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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