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7일 청약접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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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7일 청약접수 실시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6.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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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부분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부분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가 오는 7일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4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분돼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의 청약은 총 3개군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군별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군별로 1인 1건씩 청약이 가능해 1인 최대 3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단 동일 군에 중복 청약은 불가하다.

이후 일정으로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5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테라스하우스다. 전 가구를 테라스형 구조로 선보이며, 일부 세대에는 듀플렉스(2개 층을 통합하여 1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루프탑 구조가 도입된다.

단지는 수원의 핵심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조성된다.

국립농업박물관(2022년 예정), 여기산공원, 서호공원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하다.

세대 내부는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점점 다층화된 집의 역할에 맞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거문화에 맞춘 차별화된 특화 주거 상품으로 '넥스트 뷰&라이트(Next View & Light)'와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NEXT Smart Solution)'을 도입한다.

견본주택은 수원 권선구 서둔동 327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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