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등업 이벤트·퀴즈 이벤트 등도 마련해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리뉴얼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투자 성공사례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자사례를 공모해 1등에 당첨되면 3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공모 방법은 지존 사이트를 활용한 나만의 입찰방법, 성공 노하우 등을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로 작성해 오는 25일까지 보내면 된다. 원고는 특별한 형식 없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되며 투자물건 사진 1매는 필수다. 원고 접수 시에는 아이디, 성명,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1등 대상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지존 홈페이지 프리미엄 이코노미 회원 1개월 무료체험 이용권(155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골드 스페셜` 회원 1개월 무료체험 이용권(36만원 상당)을 각각 증정한다.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은 지존에게 귀속된다.
접수기간은 25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 지존 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에서 이뤄진다.
또 회원 등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지존 사이트를 유료로 결제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회원등급을 1단계 등업시켜 준다. 단 골드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회원은 제외된다.
지존이 제공하는 모든 개발정보의 열람 및 향후 토지보상(환지 포함) 대상이 되는 경,공매 물건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유료 결제회원에게는 서비스 이용료를 30% 할인해 준다.
이밖에 홈페이지에서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8일까지 퀴즈 정답을 보낸 정답자에게는 지존 사이트 실버 스페셜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부상으로 토지보상아카데미 무료 수강(88만원. 유효기간 1년)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존은 지난달 19일 오픈 9년 만에 사이트 전면개편을 통해 GIS를 탑재하고 전국적으로 산재한 1만1000건에 달하는 부동산개발정보와 이에 첨부된 60만건의 빅데이터를 회원에게 서비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