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코로나19 백신 유급 휴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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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코로나19 백신 유급 휴가 도입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1.05.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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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스카이라이프 제공
사진=KT 스카이라이프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전 임직원으로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유급휴가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에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발열 등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추가적으로 2일을 부여하는 등 최장 3일 간 1·2차 백신 접종 시에 각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KT 스카이라이프는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2020년 1월 말부터 재택근무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왔다”며 “전 임직원 뿐만 아니라 대리점 및 현장 기사들에게도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감염경로 원천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양춘식 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종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확산 등 국가적인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조치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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