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경남 창원 등 미분양관리지역 총 7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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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경남 창원 등 미분양관리지역 총 7곳 지정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5.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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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관리지역 미분양 주택 총 4914가구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미분양관리지역에 경남 창원시가 추가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7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경남 창원시, 강원 원주시, 충북 진천군, 전남 광양시, 경북 안동시,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 등 7개 지역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경남 창원시가 편입되고 충남 당진시가 해제됨에 따라 총 7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신규편입지역은 6월 5일부터 적용 예정이다.

지난 4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914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5798가구의 약 31.11%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홈페이지, 콜센터 및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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