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28일, 전 고태남 육군 제25보병사단장에게, 재임 중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에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육군본부 인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고태남 소장은 육군 제25보병사단장으로 근무하면서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철 대민지원을 비롯, 지난 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85.6만㎡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는데 주요역할로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발전의 공로를 인정, 주민들의 사랑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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