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 ‘통증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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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 ‘통증 캠페인’ 실시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1.05.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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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원내에서 환자, 보호자,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가 27일 보바스기념병원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 알기, 통증 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 알기, 통증 캠페인’은 매년 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행사로 통증 및 진통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알려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인식과 통증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무엇인가 ’, ‘암성통증, 관리될 수 있습니다’ 등 각종 교육자료 및 리플렛이 함께 전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행사 및 집합 행사를 자재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과 감염관리 속에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2021년 보바스 통증캠페인은 ‘마약성 진통제, 중독되지 않습니다‘, ‘통증, 참는 것보다 미리 진통제로 조절하는 것이 낫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내성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진통제의 양과 질병의 심한 정도는 동일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최근에 모든 임직원 및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정부의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예방활동을 실시해 현재까지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감염관리 모범병원이다. 또한 롯데 계열사와 함께 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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