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 블록체인 기업 ‘나노스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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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페이스, 블록체인 기업 ‘나노스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1.05.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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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스페이스
사진=젤리스페이스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6인치 新생활금융 플랫폼 젤리스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기업 ‘나노스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젤리스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정의하고, 설계하고, 개발하고, 검증하고, 마케팅 도구를 자체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역량과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나노스파크는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개발에 참여했고, 일본 금융 KJ Planning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며 전통적인 기업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해왔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핵심인 메인넷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메인넷과 연동되는 지갑 또한 개발을 완료하여 사내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나노스파크는 해당 기술력을 활용한 블록체인 컨설팅과 개발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노스파크는 미국에서 프로 스포츠로써 잘 알려진 포커 게임을 전국 150개 이상의 지점과 제휴 및 2020년 마세라티 후원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토너먼트 방식의 잇츠포커(IT’S POKER) 대회를 시그니엘 서울에서 개최했다. 
 
나노스파크 홍동환 대표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장으로 적용해 나갈 프로젝트를 젤리스와 함께 할 계획”이라며 “2021년을 ‘블록체인에 가장 어울리는 기업의 원년’으로 삼아 편리성 및 안정성이 최우선 시 되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젤리스 CSO(전략이사) 조현진은 “젤리스 지갑(월렛) 플랫폼 성능 강화 및 콘텐츠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에 존재하는 갭을 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노스파크의 개발 역량이 여러 파트너들의 비즈니스의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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