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에어부산은 로고상품 온라인 판매몰 ‘샵에어부산’을 2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기존에는 로고 상품을 기내에서만 판매해 항공편 탑승을 해야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번 온라인 판매몰 오픈으로 항공기를 탑승하지 않아도 에어부산 로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샵에어부산’에서는 에어부산의 유니폼과 항공기 및 항공권 등의 디자인을 본 따 만든 △마그네틱 △뱃지 △키링 등 다양한 로고 상품과 △에어부산 모형비행기 △비행기록 로그북(비행 기록용 수첩) 등을 판매한다. 에어부산 유니폼과 항공권 이미지로 제작된 △휴대폰 케이스와 △무선 이어폰 케이스는 주문자의 이름이나 원하는 출·도착지 등을 반영해 제작할 수도 있어 개인 소장 및 선물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샵에어부산’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전 품목에 대해 최대 2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배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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