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향, '프리다' 타이틀롤 '프리다'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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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향, '프리다' 타이틀롤 '프리다' 낙점
  • 강연우 PD
  • 승인 2021.05.2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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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프리다칼로'의 엄청난 팬, 열심히 준비할 것" 소감 전해
뮤지컬 배우 김소향(왼), 뮤지컬 '프리다' 포스터. 사진 제공=EMK엔터테인먼트,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배우 김소향(왼), 뮤지컬 '프리다' 포스터. 사진 제공=EMK엔터테인먼트,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뮤지컬 '프리다-라스트 나이트 쇼'(이하 프리다)에서 타이틀롤 '프리다'역할에 캐스팅되어 올여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김소향은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다가 18살에 교통사고를 겪고 평생 후유증의 고통 속에 살았지만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켜 삶의 마지막까지 그림 속에 자신을 투영해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를 연기한다.

김소향은 "평소 '프리다 칼로'의 그림을 사랑하는 엄청난 팬으로 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그리고 열정과 희망의 아이콘인 그녀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도 DIMF를 통해 뮤지컬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그녀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강렬한 음악과 함께 잘 들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데뷔 21년 차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국내외, 대극장과 소극장 작품을 넘나들며 공백기 없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로, 현재 공연 중인 '미드나잇'을 비롯해 '시스터액트-월드투어', '웃는남자', '엑스칼리버', '스모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소향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퀴리', '마타하리'에서 쌓아온 역량과 내공으로 여성 원톱 작품의 서사를 완벽하게 끌어가는 저력을 인정받으며 2019년 '투란도트'로 제13회 딤프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뮤지컬 '프리다'는 '프리다 칼로' 스스로가 '라스트 나이트 쇼'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제14회 DIMF 출품작 중 유일하게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초연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 받아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해 제15회 DIMF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한 삶 속에서도 환희를 외친 '프리다 칼로'를 통해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뮤지컬 '프리다- 라스트 나이트 쇼'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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