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x뮤지컬 '태양의 노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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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x뮤지컬 '태양의 노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 강연우 PD
  • 승인 2021.05.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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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카메라로 활용된 H2017. 사진 제공=신스웨이브.
로봇 카메라로 활용된 H2017. 사진 제공=신스웨이브.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산로보틱스와 협업하여 협동 로봇 'H2017'을 무대 위에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형 공연장 무대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MetaTheater), 영화관 라이브 뷰잉 등 기존과 색다른 뮤지컬 관람 방식을 제시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두산로보틱스와의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협동로봇을 활용한 공연 송출 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공연 무대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시야 방해 없이 동시에 송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했다. 이에, 기존의 공연 VOD보다 전문적이고 드라마틱한 송출 영상 제작을 위해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참여한 박경근 영화 감독은 시야 방해를 최소하면서도 극의 세밀한 부분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거대한 지미집, 크레인 카메라가 아닌 협동로봇 'H2017'을 활용한 카메라를 무대에 설치했다. 현장에 사용된 협동로봇 'H2017'은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봇 무게는 협동로봇 타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인 75kg이며 6개의 모든 축에 토크 센서를 탑재해, 공연장 내 구조 변경 및 시설 개조 없이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하여 공연이 진행되는 무대에서도 안전하게 촬영 가능하다.

해당 협동로봇은 각 장면에 알맞게 프로그래밍 된 정밀한 시스템을 통해 무대에 최적화된 카메라 워킹을 선보인다. 박경근 감독은 "사람의 팔과 손으로 구현하지 못하는 미세한 움직임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송출 영상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영상이며,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도 충분히 사람과 함께 작업 수 있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라며 협동로봇과의 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기존 카메라 장치들로 잡기 힘들었던 구도와 앵글을 구현하는 협동로봇은 무대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세밀한 감정까지 포착해 온라인 관객도 현장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담아내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뮤지컬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두산로보틱스와의 협업을 통한 협동로봇의 도입은 완성도 있는 뮤지컬 영상화를 구현, 온라인 스트리밍이 수요가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뮤지컬 산업의 확장을 이뤄낼 전망이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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