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영업이익 13억원…전년比 805.3%↑
상태바
팅크웨어, 1분기 영업이익 13억원…전년比 805.3%↑
  • 박주선 기자
  • 승인 2021.05.12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팅크웨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50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요인은 국내 통신형 블랙박스 판매 호조를 중심으로 한 전체적인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기 21.7% 상승한 469억원을 달성했으며, 판관비 효율화에 따라 이익부분 역시 개선됐다. 

팅크웨어는 “통신형 블랙박스 제품인 ‘아이나비 QXD5000’의 판매 호조가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해외 수출 역시 현지 통신사와 연계한 통신형 서비스 및 완성차향 블랙박스의 신규 공급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정구역기반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택시 및 셔틀 등에 탑재되는 차량 플랫폼을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