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특기 적성, 현장 체험학습, 학습 기자 재, 도서 지원” 등
'댐 주변 지역 학교 교육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 도모'
'댐 주변 지역 학교 교육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 도모'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K-water 보령권 지사(지사장 신태선)는 ‘보령다목적댐 주변 지역인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관내 24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1년도 육영사업’을 펼친다.
3일 K-water 보령권 지사에 따르면, 올해 육영사업은 장학금 지급, 특기 적성, 현장 체험학습, 학습 기자 재 또는 도서 지원 등에 1억 6,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령다목적댐 주변 지역은 매년 소득증대사업, 생활기반조성사업, 주민 생활 지원사업 및 육영사업 등의 지원사업이 시행 중이며, 2021년 지원 규모는 총 11억 5,000만 원이다.
신태선 지사장은 ”댐 주변 지역 학생들이 더욱 향상된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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