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제31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맞이 우수 주택관리사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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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31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맞이 우수 주택관리사 표창 수여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1.05.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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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분야 우수 주택관리사 5명 선정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문화 기여 공로 격려
우수 주택관리사 공로 표창 수여식 후 관련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우수 주택관리사 공로 표창 수여식 후 관련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제31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공동주택 전문가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우수 주택관리사에게 지난달 29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날 표창장 수여식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중·동구 지부장과 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구청장상‧중구의회 의장상 5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5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동주택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입주민과 소통하며 분쟁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고,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표창장 수여식 이후에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를 주제로 분쟁 예방과 민원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중구를 위한 편안한 공동주택을 만들어 달라”는 당부했다.

아울러 “주택관리사님들의 31번째 생일(주택관리사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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