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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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1.05.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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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맞춤형 주민평생교육 기틀 마련

허인환 구청장,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평생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의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2021~2025) 중간보고회가 30일 동구청에서 열렸다.

지난 2월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대표 최운실)의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평생교육관련 공무원 그룹과 관내 유관기관 지역활동 그룹 등 관계자 30여명을 심층인터뷰하여 권역별 의견 청취를 마친 상황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주민의 욕구를 수렴하여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추고자 준비된 연구로 동구의 특성화프로그램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 평생교육 브랜드 방안, 비전 등 각 분야별 실천과제를 모색해 이를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적극 포함시킬 예정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그간 추진해 왔던 평생교육관련 사업들을 점검하고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지속 가능한 종합발전계획으로 발전시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평생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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