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읍정 현황 파악 및 지역 발전 위해 고민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예산군 예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전혁수 명예읍장의 ‘1일 예산읍장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1일 읍장체험은 하루 동안 지역 현황과 업무를 보고받는 등 읍장으로서의 간단한 업무를 수행하는 체험이며, 주요 읍정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전혁수 명예읍장은 예산읍 예산 5리 출생으로 순천향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마이크로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11월 제6대 예산읍 명예읍장으로 취임해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흥돈 예산읍장은 “앞으로 1일 읍장 체험이 형식적인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지역 당면사항을 명예읍장과 공유하고 출향인의 애향심을 고취하는 등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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