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4곳, 근로자 4명 선정
허인환 구청장,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허인환 구청장,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우수 중소기업 4곳과 모범근로자 4명에 대해 모범근로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기업과 산업 현장의 숨은 일꾼으로서 노사협력 증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아이엔에스오토파트(대표:한인성) △㈜경인아세아벤드(대표:김은석) △㈜동기바르네(대표:유광호) △(주)디에이치소방(대표:황병우)이 우수중소기업 표창을 받았으며 △명진테크 박기덕 △미도전력 전경엽 △성림기계공업㈜ 김정수 △디에스이엘씨 이봉우 씨가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다.
수상 기업에게는 우수기업 현판수여,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의 특전 주어지며 모범근로자에게는 국내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표창을 수여한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 근로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적․환경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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