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홍인성 중구청장, 대형물류센터 건축공사 민원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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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홍인성 중구청장, 대형물류센터 건축공사 민원현장 방문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1.04.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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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불편사항 직접 청취…현안문제 적극 해결 노력
대형물류센터 공사 민원현장을 방문한 홍인성 구청장
대형물류센터 공사 민원현장을 방문한 홍인성 구청장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대형물류센터 건축공사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해당 민원현장은 항동7가 105번지 일원으로 인근 대형 물류센터 건축공사 진행에 따른 차량 진출입로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평소에도 대형화물차량 이동이 많고 불법 주정차 문제가 지속된 곳이지만 대형 물류창고 입지 결정으로 진입도로 정비공사가 이뤄지면서 교통 혼잡을 우려한 주민 불편 민원이 촉발됐다.

홍 구청장은 구청 관계부서장, 공사 관계자와 함께 방문해 주민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어 현장회의를 주재하며 인허가 부서의 조율을 통해 진·출입로 개설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연안동 일원의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하다”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민원내용의 깊이를 이해하고 구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중구의 지속적인 발전 및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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