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쌤을 위한 수업자료 레터(쌤수레)'를 웹진 형태로 개발
"수업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
"수업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쌤을 위한 수업자료 레터(쌤수레)’를 웹진 형태로 개발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쌤수레’는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수업 상황에 맞춰 선제적으로 수업자료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총 4회 격월로 배포 예정이며 4월에는 5~6월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미리 안내했다.
학년군별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수업 자료와 각 시기에 맞는 주제별 자료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자료를 클릭하면 링크 주소로 연결돼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방대한 원격수업 자료들 중에서 인천에 맞는 자료를 미리 선별하여 접근성을 높인 웹진 형태로 보급한다” 며 “이번 자료가 수업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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