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28일 경찰행정학과와 대구지방변호사회가 수사 및 소송실무인력의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술연구, 실무실습 등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7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장실무형 전문인 육성을 위한 공동 노력 △강좌운영, 현장실습, 공동연구, 특강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진행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정보 제공 △양 기관이 보유한 자료, 시설의 상호지원 △기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변창훈 총장은 “이번 대구지방변호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인재, 현장실무형 전문인 양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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