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수레울 아트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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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수레울 아트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4.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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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 수레울 아트홀이 28일부터 주민들에게 1,000원의 비용으로 문화생활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한다.

28일 오후7시, 개그맨 오정태의 사회로 노래와 춤,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동료 개그맨이자 트롯가수인 손헌수가 출연하고, 개그우먼 이지요가 트롯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 3명의 출연자 모두 개그맨에서 가수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 개가수로 노래와 개그, 퍼포먼스 콘서트로 개그맨에서 개가수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게 이어가는 형식의 무대를 준비한다.

다음 달 5월에 ‘플라워 고유진’, 6월에 ‘수레울 주크박스 음악회’ 7월에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트랜스포머 마법열차’, 8월에 2021 디딤돌연주회, 9월 지역 연주자 공연, 10월 ‘히든싱어 콘서트’, 11월 ‘수능생을 위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코로나19의 단계에 따라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고, 공연을 진행하는 달 매월 첫째 주에 티켓을 오픈을 할 예정이다. 

이번 달 공연은 28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티켓은 전석 1,000원으로 전화로만 예매가 된다. 문의는 연천 수레울 아트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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