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체험 목공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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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체험 목공예 프로그램 운영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4.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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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족도 향상 및 활력 넘치는 마을 조성 기대!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박태규)는 지난 20일 응봉사랑채에서 마을체험의 일환으로 목공예(도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체험 운영     (사진=예산군)

이번 체험은 2020년 국토부 주관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각자 개성 있는 도마를 만들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마을체험은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목공예, 도마)과 수요일(또띠아 및 압화공예)에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20여명을 선착순 모집해 진행한다.

유병희 응봉면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체험 외에도 공구대여소를 운영해 응봉면 주민에 한해 80여종의 공구를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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