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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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07.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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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기자] 코오 코오롱글로벌㈜는 지난 12일 인천 송도 본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 쌀 4000㎏을 인천시를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코오롱글로벌㈜는 지난달 30일 코오롱 워터에너지(주)와 함께 송도의 IT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

양사는 종업원수 2천800여명, 연매출액 4조3000억원(2012년말기준)의 건설유통업이 주력인 코오롱그룹 계열사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성만 코오롱 글로벌 상무는 "송도에 회사 본사가 이전해 인천의 일원이 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인천 시민들과 더불어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은“코오롱글로벌(주)가 인천으로 이전해 고용창출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선도에 앞장서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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