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라동, 저소득 10가구에 행복KIT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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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라동, 저소득 10가구에 행복KIT 꾸러미 전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1.04.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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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만 원 상당 생필품 마련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행복KIT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_득층을 위해 마련한 '행복KIT꾸러미' 를 전달했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_득층을 위해 마련한 '행복KIT꾸러미' 를 전달했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마련한 꾸러미는 액상세제, 휴지, 유아용 장난감, 소고기, 참치, 올리브유 등 8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생필품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것들로 마련했으며, 이날 동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 안부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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