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세계 책의 날’ 어린이 금서(金書) 도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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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세계 책의 날’ 어린이 금서(金書) 도서 전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4.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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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에서 금서가 된 어린이 책 주제로 엄선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한밭도서관은 도서관은‘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금서<禁書>에서 금서<金書>가 된 어린이 책’주제로 도서를 전시한다.

한밭도서관,‘세계 책의 날’어린이 금서(金書) 도서 전시 홍보 포스터=대전시 제공

‘세계 책의 날’은 세계인이 독서증진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4월 23일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알쓸신서-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책, 어린이 금서(金書)’로 역사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금서가 된 책들과 그 이유를 알아본다.

책이 출간됐던 당시에는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고 어린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금서가 되었으나, 오늘날에 이르러 그 가치가 재해석되어 유수의 어린이 문학상을 휩쓸고, 고전과 명작으로 자리 잡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전시내용과 관련 자료는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전=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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