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M그룹 건설부문이 주거 이상의 가치실현을 위한 견본주택을 론칭한다.

19일 SM그룹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픈 예정인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견본주택은 단순한 견본주택이 아니라 ‘경남아너스빌’이라는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마련된다.

특히 고객을 어우르는 ‘소통의 공간’ 개념을 추구하며 동시에 차분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하는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됐다. 내부공간(리빙)과 외부공간(담) 사이에 ‘뜰’ 공간을 형성하는 등 차별화에도 공을 기울였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회장은 “이번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모델하우스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하루하루가 감동인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거듭나려 한다”며 “경남아너스빌, 우방아이유쉘, 동아라이크텐 등 그룹 건설부문이 추구해 온 고객의 소중한 꿈을 담은 브랜드가치 극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 견본주택이 도입되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경기 평택시 통복지구 B-1블록에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아파트 499가구 및 오피스텔 34실 등 총 53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