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가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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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가구 완판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4.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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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통 여건과 인프라 갖춰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광장. 사진=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광장. 사진=부영주택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전 가구가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24·149㎡로 총 4298가구이다. 

창원지역 경기 흐름과 더불어 초대형 단지 규모로 인해 초반에는 분양률이 저조했으나, 입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창원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고운초등학교가 지난 3월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학교,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주변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댓거리 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부영주택에서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월별 할인분양 등 각종 금융혜택을 지원해 입주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더는데 한 몫하기도 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후분양 단지였기 때문에 고객들이 구매 전 아파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단지를 보고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 고객들이 많아 뿌듯했다.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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