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오태완 의령군수, 선별진료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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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오태완 의령군수, 선별진료소 방문
  • 문철주 기자
  • 승인 2021.04.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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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의령 지킴이 의료진 격려
오태완 의령군수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오태완 의령군수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의령군은 코로나19의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나가기로 한 가운데 신임 오태완 군수가 지난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의령군 보건소내에 설치 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선별진료소를 찾은 오태완 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및 의료 종사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령군 인접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 군은 현재까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청정지역으로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관계공무원과 의료종사자들의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덧 붙혔다.

 이에 앞서 오 군수는 지난 1년여 넘게 밤낮없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힘 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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