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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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출시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1.04.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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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A500’은 전후방 FHD-HD의 영상화질을 탑재한 제품이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으며,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넒은 화면에서의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전원인가 시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기능이 적용된다.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차량 배터리 잔량, 연비 등 전반적인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차량정보표출’ △배터리 전압이 일정 기준치 이상 낮아질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운전자 외 등록된 보호자에게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 알림 등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 5가지 기능이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가입 시 최초 2년 간의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A500’은 전방 150도의 넓은 화각과 선명한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기능을 적용해 주행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해 선명하게 녹화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기존 2년 무상 AS지원과 더불어 기간 내 정품 메모리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까지 확대 적용한 만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A500’은 32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 패키지 27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동글 추가 시 3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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