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3~25일 농촌테마파크서 ‘봄꽃 정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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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3~25일 농촌테마파크서 ‘봄꽃 정원 축제’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1.04.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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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형전시와 튤립·데이지 등 봄꽃 5만점 선보여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

12일_23~25일 농촌테마파크서 '봄꽃 정원 축제' 개최_ 포스터
12일_23~25일 농촌테마파크서 '봄꽃 정원 축제' 개최_ 포스터

이번 축제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 등 봄꽃 5만점과 함께 한복인형 45점을 선보인다. 용인시화훼연합회가 생산한 관엽식물 등 화훼도 전시와 판매에 나선다.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포토존 10곳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모든 출입자는 입장 전 체온 측정과 함께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행사장 내 음식물을 먹는 것도 금지된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선 사진을 촬영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시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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