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창성 기자] KT는 취향을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SNS) 인연을 맺어가는 신개념 서비스 ‘팬미(FANme)’의 웹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이색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팬미는 지인이나 친구 등 사람을 등록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기존 SNS와 달리 관심사를 기반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SNS로 지난해 12월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서비스해왔다.

KT는 이번 웹서비스 버전 출시를 기념해 팬미 사용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국내 스타와 오프라인 팬 미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사항은 팬미 웹사이트(thefan.m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