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은 합격이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4월 10일 토요일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 5개교에서 검정고시 시험을 치르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격 응원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시 꿈드림 등록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과 합격기원 선물을 지원하며 수험생을 응원함과 동시에, 일반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검정고시 지원뿐 아니라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복지지원 등 만 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꿈드림 등록을 원할 경우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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