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세이브더칠드런, 학교 놀이환경 개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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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세이브더칠드런, 학교 놀이환경 개선 협력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4.0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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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곳 선정해 ‘무지개교실’ 진행
KB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강현 KB증권 경영관리부문장,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진=KB증권
KB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강현 KB증권 경영관리부문장,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진=KB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KB증권은 사회적 이슈인 ‘아동의 여가 및 놀 권리’를 위한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KB증권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필요한 3곳을 선정해 ‘무지개교실’을 진행한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국내·외 총 18개소를 개관했다.

학교놀이 환경개선사업을 확대해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 조성 및 놀이문화 개선 등 아이들과 지역사회의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아이들의 놀이 권리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은 “각 지자체와 개별학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창출 도모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위원회 1억원 기부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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