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쌍용차는 8일부터 16일까지(주말 제외) 7일간 평택공장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생산 중단 이유에 대해 “자동차 반도체 소자 부품 수급 차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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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쌍용차는 8일부터 16일까지(주말 제외) 7일간 평택공장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생산 중단 이유에 대해 “자동차 반도체 소자 부품 수급 차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