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류첸코,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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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류첸코,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4.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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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1골 1도움… 4경기 연속골 기록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11.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11.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전북 일류첸코가 한국프로축구 K리그1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일류첸코는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전북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전북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일류첸코는 1-0으로 앞선 후반 28분 이용의 크로스를 헤딩 결승골로 연결했고, 후반 35분에는 바로우의 쐐기골을 도왔다.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일류첸코는 리그 득점 선두(5골)를 달렸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일류첸코와 라스(수원FC)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바로우, 최영준(이상 전북), 윤빛가람(울산), 엄지성(광주)이, 수비진에는 최철순, 최보경(이상 전북), 조유민(수원FC), 김수범(강원)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대구FC 최영은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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