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재난.재해대비 전문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구성을 통해 재난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물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6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 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난재해전문봉사단으로 구성된 25명의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센터행정지원반,현장순찰잘조사반,현장운영반,긴급대피지원반,응급복구지원반,급식지원반,세탁지원반,의료지원반,항구복구지원반,방역대응반등 기능별로 분류하였으며 앞으로 재난재해시 필요한 인적,물적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재난재해가 발생되면 안되겠지만 작년 수해를 본삼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필요한 물품정비 및 자원봉사자 매뉴얼을 만들어 재난재해에 대비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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