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제228회 임시회가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임시회 첫날 1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15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등 안건 20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을 보면 △금천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강수정 의원 발의) △금천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강수정 의원 발의) △금천구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완 의원 발의) △금천구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완 의원 발의) △금천구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술 의원 발의) △금천구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류명기 의원 발의) △금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류명기 의원 발의) △금천구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영희 의원 발의) △금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윤영희 의원 발의) 등 이다.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다음날인 2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임시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council.geum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